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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MIND - 대한정신건강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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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이란 어떤 병인가요?
      왜 생기나요?
      어떻게 진단하나요?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Q불면증이란 어떤 병인가요?

      불면증이란 잠들기가 어렵거나, 잠이 든 다음에도 자주 깨거나, 또는 새벽 일찍 깨서 못 자는 증상을 말합니다. 불면증은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불편 뿐 아니라 낮 시간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쳐서 주의집중저하나 피로감으로 일의 효율이 감소되고 사고의 위험율도 높아집니다. 만성 수면박탈은 스트레스와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감소시켜 신체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흔히 잠이 안 올 때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수면제는 3-4주 이상 계속 사용하면 대부분 의존성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술은 잠이 쉽게 들게 하지만 자주 깨게 만들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며 알코올 의존이 되기 쉽습니다. 알코올 중독이 되면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고 잠이 안 오니까 또 술을 마시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러므로 수면제나 술의 복용과 같은 자가치료 방법으로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만성불면증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Q왜 생기나요?

      불면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그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첫째
      불안증이나 우울증,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정신분열병 같은 다양한 정신과 질환으로 인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원인이 되는 질환이 호전되어야 불면증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둘째
      환경의 변화로 인한 불면증입니다. 주위 환경이 바뀌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불면증이 생길 수도 있고 잠자는 환경이 바뀌어서 잠이 안 올 수도 있습니다. 긴장하거나 불안해지는(예: 시험 전날) 상황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환경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불면증이 호전됩니다.
      셋째
      신체적인 장애로 인한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관절염, 두통등 통증을 일으키는 모든 질환들, 수면 무호흡 증후군, 중추신경계 질환, 내분비 또는 대사 질환 등 몸이 불편할 때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원인이 되는 신체질환을 치료받아야 합니다.
      넷째
      약물로 인한 경우입니다. 술에 의해서 생길 수도 있고 또 술을 끊어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담배도 효과적인 수면을 방해하며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커피, 홍차, 코코아, 일부 진통제나 감기약, 항고혈압제 등이 불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약물의 부작용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섯째
      위와 같은 뚜렷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상태와 관계없는 불면증으로 원발성 불면증(primary insomnia)이라고 부릅니다. 불면증이 최소 한달 이상 지속될 때 진단하며 대개 야간의 심리적, 생리적 각성이 과도하게 증가하므로 정신생리적 불면증이라고도 부릅니다.


      Q어떻게 진단하나요?

      증상의 특성상 환자의 주관적인 호소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Q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첫째, 원인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불면증의 다양한 원인들 중에서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둘째,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대개 벤조다이제핀계 약물을 많이 써왔으나 요즈음엔 다른 계열의 수면제도 많이 처방하고 있습니다. 수면제는 3-4주 이상 사용 시엔 의존성이 생기 쉬우므로 가능한 단기간 소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셋째, 환경요법을 시행합니다. 다음에 적혀있는 수면환경 개선방법은 수면 위생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불면증의 치료 뿐 아니라 평소의 수면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면 위생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
      1. 매일 같은 시각에 일어나야 합니다. 전날 아무리 조금 잤어도 다음날은 같은 시각에 일어나야 점점 정상적인 수면주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2.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을 불면증이 있기 이전의 수준으로 제한합니다. 침대 위에서 깨어있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잠이 안 오면 침대를 벗어나서 다른 일을 합니다. 또 되도록 침실은 잠잘 때만 이용하고, 책을 읽거나 TV를 보는 일은 다른 장소에서 합니다.
      3. 중추신경계 작용약물(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흥분제)을 피합니다. 특히 오후에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4. 낮잠은 되도록 피합니다.
      5. 새벽 또는 아침에 점차적인 격렬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신체를 단련합니다.
      6. 초저녁에 흥분하지 않도록 합니다. 텔레비전 대신에 라디오나 편안한 독서를 합니다.
      7. 잠자리에 들기 전에 체온을 올릴 수 있도록 매우 뜨거운 물로 20분 정도 목욕을 합니다.
      8. 음식을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고, 잠자기 전에는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9. 점차적인 근이완 또는 명상과 같은 초저녁 이완요법을 실시합니다.
      10. 편안한 수면상태를 유지합니다. 침실의 온도, 습도와 소음 정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시계는 침실에서 치우며 그날의 걱정거리나 내일 할 일에 대해서는 웬만큼 정리한 다음 잠자리에 듭니다.
      넷째, 행동 및 인지요법을 시행합니다. 불면증의 형태나 환자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탈감작요법, 이완요법, 초월명상, 바이오피드백 등을 이용합니다.


    • QUICK MENU
      기면병 증상
      기면병 진단
      기면병 치료 및 교육
    • Q기면병 증상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자면 안 되는 상황, 예를 들어 운전 중이나 다른 사람과의 대화 중에도 지나치게 졸음이 오고 갑자기 잠에 빠지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와 함께 심하게 웃거나 울 때 갑자기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탈력발작), 가위눌리는 경우(수면마비; 잠들 때 의식은 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 잠들 때나 깰 때 환각을 느끼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Q기면병 진단

      일반인구의 0.02-0.07% 정도가 기면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진단받은 사람의 약 1/3에서 비슷한 증상을 가지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일과시간의 과도한 졸음, 탈력발작 등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있다면 진단을 강력하게 의심해야 합니다.



      Q기면병 치료 및 교육

      치료는 약물치료가 도움이 되나, 교육과 상담을 통한 사고의 예방이 제일 중요하며 주요 교육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면 위생을 최적화하여 야간 수면의의 양과 질을 최대화합니다.
      낮에 15-30분 정도의 낮잠을 자는 것이 졸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환자, 가족, 교사, 고용주에게 병의 특징을 교육하여 환자가 나태한 사람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합니다.



    • QUICK MENU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램(RAM)수면 행동장애
      몽유병
    • Q수면무호흡증

      수면무호흡증을 않는 환자는 야간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하여 낮에 조는 경우가 많고, 수면 시 코를 심하게 골거나, 아침에 머리가 아프고, 낮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기억력과 집중력의 장애를 느끼고 성격변화까지도 올 수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학교성적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무호흡이란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며, 수면무호흡증을 가진 환자들의 70%는 정상체중보다 20%이상의 과체중이 있고, 일반인의 2-4%가 수면무호흡증에 시달리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입니다. 원인은 다양하며 기도가 일시적으로 막혀 공기가 드나들지 못하게 되거나, 폐질환, 기타 신체질환 및 호흡기능을 관장하는 중추신경의 이상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므로 이러한 원인들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코골이 수술 등 외과적인 처치가 필요할 경우도 있고, 수면 시 호흡을 돕는 보조기구를 사용하거나, 약물도 부분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들은 아래의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1. 수면부족에 시달리지 않도록 잠을 충분히 잡니다.
      2. 필요할 경우 체중을 줄이도록 합니다.
      3. 호흡을 억제할 수 있는 술이나 수면제 등을 피합니다.
      4. 담배를 끊습니다.
      5. 낮에 각성상태 호전될 때까지 운전 및 위험한 기계조작을 미룹니다.


      Q하지불안증후군

      산후우울증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출산에 따른 여러 가지 호르몬 수치의 변화와 감염 등과 같은 분만 전후의 의학적 상태 변화, 그리고 최근의 스트레스 사건, 심리적 갈등 등과 같은 정신사회적 문제, 유전적 요인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분만 후 첫 한 달간은 여성에게 있어서 여성호르몬과 체중 등의 전반적인 재조정이 수반되는 아주 큰 변화의 시기입니다. 연구자들은 출산 후 생기는 에스트로젠, 프로게스테론, 갑상선호르몬등의 호르몬의 급작스런 변화가 기분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심한 월경전증후군(배란직후부터 시작되어 월경으로 소실되며, 우울/긴장/예민해지는 기분변화와 여러 신체 증상호소가 특징적임)을 가진 여성이나, 과거력상 산후우울병이 있었던 경우, 가족 중에 기분장애(우울증, 양극성 정동장애, 기분부전장애 등)을 앓은 사람이 있는 경우 산후우울증에 걸릴 위험성이 높습니다.



      Q램(RAM)수면 행동장애

      수면단계 중 꿈을 꾸는 단계인 렘수면 중에 나타나는 행동 장애를 말합니다. 렘수면 동안은 신체의 대부분의 근육이 마비가 일어나나 다양한 꿈을 꾸지만 직접 행동으로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드물게는 이러한 마비 현상이 불완전하거나 없는 경우에는 행동으로 나타내게 되는데 이를 렘수면행동장애라 합니다. 이런 사람은 꿈꾸는 동안 소리를 지르고 실제로 팔다리를 과격하게 움직여 본인이 다치거나 옆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며 잠에서 깨어나면 꿈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이러함 렘수면행동장애는 나이가 들고 퇴행성 뇌질환을 동반한 경우 흔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Q몽유병

      어린 학생들에게 주로 발생하며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중얼거리거나 심하면 잠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왔다 갔다 하거나 밖으로 나가서 배회하기도 하나 깨어난 뒤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안전을 위하여 계단으로 향하는 문을 잠그거나, 걸려서 넘어질 만한 물건은 치우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하며, 심한 감정의 동요, 스트레스 등이 사라지거나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 호전이 되므로 대부분의 경우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하거나 빈번한 경우,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 다치는 일이 발생할 경우 정신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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